목양실에서
광우병 때문에 미쳐가는 한국
정인원 요즈음 한국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는 것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촛불 시위를 할 뿐만 아니라 무력으로 소고기를 실은 트럭을 막는 모습들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하는 모습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과잉 반응을 보이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소고기를 먹고 있지만 누구 하나 광우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않았으며, 확률적으로 광우병에 걸리는 것이 거의 ‘0’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런 보고는 믿지 않고, 근거 없는 소문과 다우너 증후군의 소를 마치 광우병에 걸려 비틀거리는 것이라고 보도한 PD 수첩을 믿는 사람들... 정 걱정이 되면 수입한 소를 사먹지 않으면 될 것이 아닙니까?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유행에 민감하고 군중심리가 많이 작용하는 것은 일찍이 알았지만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온 나라가 떠들썩할 줄은 예전에 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뛰니까 덩달아 날뛰는 모습을 보면서 주관도 없고, 지조도 없고, 생각도 없는 민족처럼 보입니다. 십여 년 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안경태가 부러져서 안경점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안경점에서 나의 안경 렌즈에 맞는 태를 찾을 수가 없었고 모든 안경태가 내 것의 반밖에 되지 않는 크기인 것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같은 해인지 몇 년 후 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친구 하나가 요즈음에는 그런 안경을 쓰는 사람이 없다면서 나를 데리고 안경점에 가서 하나 사주겠다고 하는 것을 사양하면서 남들이 무엇을 하고 다니면 자기도 그것을 해야만 하는 한국 사람들의 정서가 한심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같은 것을 반복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한국처럼 어떤 상품을 한번 히트치기만 하면 전체 인구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구입하여 대박의 돈을 버는 나라는 지구상에 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오랜 시간 데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할 일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을까 생각하면서, 잠잘 시간도 없이 수고하고 애쓰는 미국 동포들을 보면서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눈치들입니다. 지금은 자유무역 시대입니다. 지금 한국은 상호간의 수입, 수출을 통해서 이윤을 남기는 것에 어긋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동차나, 휴대폰, 전자제품들을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갈수록 더 많은 제품들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산 소고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역관계에 기본적인 자세에 어긋난 행위요. 자칫 잘못하면 미국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되어 은연중에 한국산 제품들을 불매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요즈음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온 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이 난국을 헤쳐 나가도 경제 불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지극히 작은 일에 목숨을 걸면서, 소고기 때문에 자기들의 손으로 뽑은 지 반년도 되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움직이나 야당들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국회를 열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에 경제 불황이 머지않아 닥칠 것 같아 걱정되면서 또한 “빈데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불 태워버린다”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기도 전에 정신들이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라던 사람 중에 하나지만 일단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최소한 1년을 일하는 것을 보고 잘한다 못한다 평가를 해야지 대통령이 된지 얼마 됐다고 저러는지... 그러니 노무현이 오죽하면 "대통령 못 해먹겠다!”라는 말까지 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주위에서 저렇게 괴롭히니 이대통령도 속으로는 “정말 못 할 노릇이다”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계에서는 왜 뒤늦게 벌집을 쑤셔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강압적으로 나와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듯 했는데 뒤늦게 야단들이라 상태를 악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더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가만히 있다가 천주교에서 먼저 촛불 시위를 하니까 덩달아 하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교회 지도자들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번 칼럼에도 언급했듯이 정치와 종교는 구분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신앙을 버리라고 박해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는 정부와 대치하는 일이 없어야 될 줄 압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한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폭을 투하하여 우리를 해방시킨 나라가 미국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주의 나라가 될 뻔한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준 UN의 중심에 선 나라가 미국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25. 당시 죽은 미군의 숫자가 유엔의 16개국 중에 94%가 되는 54,246명이요 부상자가 전체의 97%인 481,155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 우상을 섬기던 우리 땅에 먹을 것과 입을 것 더욱이 복음을 들고 온 선교사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미국이 우리 한국을 등지고, 미국 기업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미군이 한국을 떠난다면 그 날로 한국은 그야말로 패망의 길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서로 힘을 모아 이 경제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때이고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주님을 믿는 자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곳곳에서는 아직도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을 걱정하는 서민들은 한우가 워낙 비싸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고깃국을 먹일 엄두도 내지 못한 사람들이 싼 미국산 소고기로 자신을 영양실조에서 벗어나고 아이들에게 고깃국과 갈비, 불고기를 먹일 수 있게 되니 권장해야 될 것입니다.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고, 시간이 많아 거리에 나가 쓸데없는 것을 위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버림받은 노인들과 아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몸을 씻겨주지는 못해도 세탁기에 그들의 빨래를 빨아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의존하는 수많은 선교지와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동남아 사람들이나 동유럽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속 좁고 한심한 민족이 아니라 대범하고 원대한 꿈을 안고 세계를 주도할 민족으로서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4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유행에 민감하고 군중심리가 많이 작용하는 것은 일찍이 알았지만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온 나라가 떠들썩할 줄은 예전에 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뛰니까 덩달아 날뛰는 모습을 보면서 주관도 없고, 지조도 없고, 생각도 없는 민족처럼 보입니다. 십여 년 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안경태가 부러져서 안경점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안경점에서 나의 안경 렌즈에 맞는 태를 찾을 수가 없었고 모든 안경태가 내 것의 반밖에 되지 않는 크기인 것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같은 해인지 몇 년 후 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친구 하나가 요즈음에는 그런 안경을 쓰는 사람이 없다면서 나를 데리고 안경점에 가서 하나 사주겠다고 하는 것을 사양하면서 남들이 무엇을 하고 다니면 자기도 그것을 해야만 하는 한국 사람들의 정서가 한심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같은 것을 반복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한국처럼 어떤 상품을 한번 히트치기만 하면 전체 인구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구입하여 대박의 돈을 버는 나라는 지구상에 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오랜 시간 데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할 일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을까 생각하면서, 잠잘 시간도 없이 수고하고 애쓰는 미국 동포들을 보면서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눈치들입니다. 지금은 자유무역 시대입니다. 지금 한국은 상호간의 수입, 수출을 통해서 이윤을 남기는 것에 어긋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동차나, 휴대폰, 전자제품들을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갈수록 더 많은 제품들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산 소고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역관계에 기본적인 자세에 어긋난 행위요. 자칫 잘못하면 미국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되어 은연중에 한국산 제품들을 불매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요즈음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온 세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이 난국을 헤쳐 나가도 경제 불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지극히 작은 일에 목숨을 걸면서, 소고기 때문에 자기들의 손으로 뽑은 지 반년도 되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움직이나 야당들은 이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국회를 열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국에 경제 불황이 머지않아 닥칠 것 같아 걱정되면서 또한 “빈데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불 태워버린다”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기도 전에 정신들이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바라던 사람 중에 하나지만 일단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최소한 1년을 일하는 것을 보고 잘한다 못한다 평가를 해야지 대통령이 된지 얼마 됐다고 저러는지... 그러니 노무현이 오죽하면 "대통령 못 해먹겠다!”라는 말까지 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입니다. 주위에서 저렇게 괴롭히니 이대통령도 속으로는 “정말 못 할 노릇이다”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계에서는 왜 뒤늦게 벌집을 쑤셔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강압적으로 나와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가는 듯 했는데 뒤늦게 야단들이라 상태를 악화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더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가만히 있다가 천주교에서 먼저 촛불 시위를 하니까 덩달아 하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교회 지도자들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번 칼럼에도 언급했듯이 정치와 종교는 구분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신앙을 버리라고 박해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는 정부와 대치하는 일이 없어야 될 줄 압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한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폭을 투하하여 우리를 해방시킨 나라가 미국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산주의 나라가 될 뻔한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준 UN의 중심에 선 나라가 미국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25. 당시 죽은 미군의 숫자가 유엔의 16개국 중에 94%가 되는 54,246명이요 부상자가 전체의 97%인 481,155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 우상을 섬기던 우리 땅에 먹을 것과 입을 것 더욱이 복음을 들고 온 선교사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미국이 우리 한국을 등지고, 미국 기업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미군이 한국을 떠난다면 그 날로 한국은 그야말로 패망의 길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서로 힘을 모아 이 경제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때이고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주님을 믿는 자들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곳곳에서는 아직도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을 걱정하는 서민들은 한우가 워낙 비싸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고깃국을 먹일 엄두도 내지 못한 사람들이 싼 미국산 소고기로 자신을 영양실조에서 벗어나고 아이들에게 고깃국과 갈비, 불고기를 먹일 수 있게 되니 권장해야 될 것입니다.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고, 시간이 많아 거리에 나가 쓸데없는 것을 위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버림받은 노인들과 아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몸을 씻겨주지는 못해도 세탁기에 그들의 빨래를 빨아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의존하는 수많은 선교지와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동남아 사람들이나 동유럽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속 좁고 한심한 민족이 아니라 대범하고 원대한 꿈을 안고 세계를 주도할 민족으로서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4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브니엘 한인 장로교회 Peniel Presbyterian Church 301 Woodlawn Ave. Willow Grove, PA 19090 (215)65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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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을 때, 다른 것을 느끼고 깨닫기 보다는 이 교회의 정치적 입장을 먼저 확인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구체적 내용에 대한 코멘트는 차치하고서라도, 이전 글과 참으로 맥락이 연결되지 않는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